소중한사람들 인천 지부는 2006년 12월 23일에 시작이 되었다. 동인천 역 지하에서 김재건 목사외 3명이 시작한 무료급식은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2005년부터 인천에 무료 급식소를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고 장소를 구하기 위해 여러 번 인천을 다녀왔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 하나님이 허락 하시어 인천에도 소중한사람들의 무료급식소가 시작되었다. 신포소망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이 일을 맡아 시작 한 것이다.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아침 6시에 동인천역 지하도에서 상을 폈는데 아침을 먹지 못하는 노숙인과 신문배달 하는 분 20여명이 찾아오고 있다. 앞으로 입소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자원봉사 문의. 011-796-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