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들이 마음 놓고 주님께 예배하기 위해 세워 주신 노숙인 전용 교회인 소중한사람들 교회는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오전 11시에 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예배를 드린 모든 분들이 함께 점심을 나눈다.
4월의 첫날 아침 파주고등학교 학생들 30명이 쎈터에 와서 급식 봉사와 바닥 청소등 대청소를 하였다. 4일 조이어스 교회와 우리은행 여의도 중앙연구팀, 6일 청파감리교회 11일 미국 심진구 목사님 12일 대구 은행 서울 사랑봉사단 14일 엔젤스 합창단 15일 스데반팀, 16일 아현감리교회의 성도님과 담임목사님이 팔을 걷어 부치고 밥을 펐고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는 노숙인 생일축하를 해주었다.
17일에는 부활절을 맞아 세례식과 성찬식이 있었다. 이번에 김수철 목사님의 집례로 세례를 받은 사람은 신제철, 김진윤, 서영진 3명이다. 우리 소중한사람들을 통하여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늘어 갈 것을 소망한다. 이 날 출석상 시상식이 있었다. 3월 한 달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예배에 참석한 10명의 성도님들이 상품권을 선물로 받았다.
19일 가수 현당님이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노래와 춤으로 노숙인들을 위로했다. 또한 영동중앙교회의 권기온 목사님과 성도들이 맛있는 과일과 떡과 식사를 대접하며 노숙인들을 섬겼다. 25일 한신교회 어머니회 26일 조이어스 교회 27일 영광중앙교회 28일 감리교 신학 대학 신학 대학원생들 30일 세스음악학원에서 봉사했다. 김베드로, 설충근, 조동현 백경미가족, 오이 찬양단 열매 찬양단의 봉사에도 감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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